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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페이지의 코드를 보다보면 코드 상단에 위치한 head태그 안에 있는 스타일 또는 스크립트 레퍼런스 파일에 파라미터(parameter)를 추가한 페이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. 예를들면 아래처럼요...<link rel='stylesheet' src='/test.css?v=1'>
<script type='text/javascript' src='/test.js?v=1'>
! 그렇다면 뒤에 파라미터를 추가한 특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?
실제로 파라미터의 유무는 웹페이지에 출력되는 내용에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... 하지만 관리 및 개발 측면에서 아래의 장점이 있습니다.
하나. 파라미터에 날짜 및 업데이트 버젼을 적어주면 최근 업데이트 날짜와 버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.
둘. 브라우저의 캐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 즉, 매번 페이지를 리로드 할 때 마다 캐쉬를 삭제해야 하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.
프론트단 개발자의 경우 스크립트 및 스타일 변경이 수도 없이 많이 있으며 그때마다 발생할 수 있는 캐쉬문제를 삭제하고 리로드하게 되면 그외의 리소스들도 함께 로딩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는데 위 방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
간단한 습관이지만 페이지 코딩시 유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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